IT/Blog
AhnLab CEO 김홍선 대표 세미나
융잡
2013. 8. 8. 04:37
전자전기공학과 세미나
안철수 연구소 CEO 김홍선
세상의 변화 속도는 너무 빨라서 10년 후를 예측할 수가 없다. 1990년 개인에게 전화기가 하나씩 생길 것이라고는 결코 생각치 않았으나, 2000년 휴대폰이 보급이 되었다.
시기별 여객선의 크기가 1950년대를 기점으로 크게 하락했으나 현재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먼저 하락한 원인은 비행기의 등장이다. 하지만 현재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는 요인은 크루즈선의 등장이다.
분명 탈 것의 수단으로 쓰이는 배는 점차 쇠퇴하였지만, 관광 레저의 수단으로 배가 사용되면서 크기가 증가하였다.
IT도 마찬가지이다. 꼭 해당 용도로 개발하지 않았더라도 나중에 재주목을 받을 수 있는 요소가 충분히 있다. 그러므로 거시적 변화를 읽을 수 있는 시야를 가져야겠다.
IT의 전환점에는 크게 3가지가 있다.
1. 인터넷 혁명 : 이로 인해 개방적인 정보 접근이 가능해졌다.
2. 통신 혁명 : 천리안에서 브로드밴드로의 혁명.
3. 디지털 혁명 : 정보검색, 분석, 빠른 전파속도, 지능화, 스마트화
지금까지는 기계를 놓고 인간이 기계화가 되어 개발하는 시대였지만, 앞으로는 달라질 것이다. 아니 이미 달라지고 있는 중이다. 바로 스마트폰 혁명을 통해.
사람들은 이제 스마트폰을 어려운 기계로 생각하지 않는다. 사람과 소통하는 수단으로 생각하며 이는 인간 중심으로 기계를 끌어온다는 이야기이다. 앞으로의 초점은 어떻게 사람과 호흡하는 컴퓨터(디바이스)를 만드는가 이다.
IT 구조는 이제 재구성되어가고 있다. 하드웨어도 중요하겠지만, 소프트웨어 관점에서 먼저 통일성을 가져야한다. 멀티플랫폼 시대이다. 다양한 플랫폼 사이에서도 공유하는 소프트웨어 계층이 견고해야한다.
시기별 여객선의 크기가 1950년대를 기점으로 크게 하락했으나 현재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먼저 하락한 원인은 비행기의 등장이다. 하지만 현재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는 요인은 크루즈선의 등장이다.
분명 탈 것의 수단으로 쓰이는 배는 점차 쇠퇴하였지만, 관광 레저의 수단으로 배가 사용되면서 크기가 증가하였다.
IT도 마찬가지이다. 꼭 해당 용도로 개발하지 않았더라도 나중에 재주목을 받을 수 있는 요소가 충분히 있다. 그러므로 거시적 변화를 읽을 수 있는 시야를 가져야겠다.
IT의 전환점에는 크게 3가지가 있다.
1. 인터넷 혁명 : 이로 인해 개방적인 정보 접근이 가능해졌다.
2. 통신 혁명 : 천리안에서 브로드밴드로의 혁명.
3. 디지털 혁명 : 정보검색, 분석, 빠른 전파속도, 지능화, 스마트화
지금까지는 기계를 놓고 인간이 기계화가 되어 개발하는 시대였지만, 앞으로는 달라질 것이다. 아니 이미 달라지고 있는 중이다. 바로 스마트폰 혁명을 통해.
사람들은 이제 스마트폰을 어려운 기계로 생각하지 않는다. 사람과 소통하는 수단으로 생각하며 이는 인간 중심으로 기계를 끌어온다는 이야기이다. 앞으로의 초점은 어떻게 사람과 호흡하는 컴퓨터(디바이스)를 만드는가 이다.
IT 구조는 이제 재구성되어가고 있다. 하드웨어도 중요하겠지만, 소프트웨어 관점에서 먼저 통일성을 가져야한다. 멀티플랫폼 시대이다. 다양한 플랫폼 사이에서도 공유하는 소프트웨어 계층이 견고해야한다.
융합을 잘 하기 위해서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바라보는 눈을 가져야한다. 세계에는 굉장히 넓은 territory가 있기때문에 거기에 맞는 넓은 시야를 가져야하는 것이다.
또한 내가 자기 스스로의 정체성과 차별성을 가질 수 있어야한다.
지금은 people power의 시대이다. 각 개인들의 정부기관보다 더 빨리, 많은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이다. 따라서 기존의 권위주의 정치, 틀을 바꾸지 않으면 안된다.
이제 앞으로 이 세상에 안정적인 일은 없다. 안정적인 일을 하는 자는 그 회사를 나오면 경쟁력이 바닥에 떨어진다.
자기가 즐거워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기회를 주는 삶을 살자. (안철수 교수)
부모님 말을 무조건 따르려고 하지마라. 20, 30년전 사고방식으로 살아오신 분들이다. 요즘은 변화의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의 역량과 리더십이 중요하다.
기업에 공헌하는 인간의 능력에는 열정(35%), 창의성(25%), 추진력(20%), 지성(15%), 근면복종(나머지..) 가 있다.
열정, 창의성, 추진력 만으로 80프로를 채우는 인재가 되기위해 노력해라.
돈을 많이 버는 일을 하겠다? 정말 소비적인 생각이다. 일에서 즐거움을 찾지못하면 반쪽짜리 삶을 살게 된다.
시대의 변화는 이학, 공학에서부터 시작했다. 바로 여러분들이 변화의 중심에 있다. 자부심을 가져라.
항상 job보다 career 를 먼저 생각하라. 스스로의 value를 높여가기 바란다. 인간의 수명은 100세가 넘을 것이다. 신의 직장? 은퇴 후에 경쟁력이 없다. 젊었을 때 여러 분야를 겪지 않고는 본인의 가치가 높아지지않는다.
또한 communication skill 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라. 앞으로는 다양성이 중요하다. 다양한 사람과 의사소통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을 쉽게 설명하는 것이 바로 실력이고 내공이다.
우리나라에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고 하면 30, 40대 프로그래머로서 은퇴를 하고 관리직을 흔히 한다. 하지만 나는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프로그래밍 툴은 바뀐다. 하지면 중요한 것은 결국 무엇을 표현할지, 무엇을 실현할지에 대한 아이디어다. 편하게 살지 말고 항상 생각하라! 엔지니어의 손끝은 항상 살아있어야한다.
50대 그 이후의 삶에서도 계속 할 수 있다. (외국의 경우 흔히 있음)
나는 사업을 하면서 2번의 실패를 맛보았다. 실패를 했을 때 경험은 상상을 초월한다. 책으로는 절대 배울 수 없는 것이다. 나는 왜 30대가 넘어 실패를 하였는지 안타까워한다.
젊었을때 많이 실패해보라! 젊어서 훈련된 사람은 빨리 회복된다. 구글에서는 오히려 nice하게 실패하는 것을 장려한다. 보다 많은 도전과 실패를 아끼지마라!
자신감을 갖고 도전을 해서, 더 큰 열매를 맺어라.